같은 한자인데도 일본은
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한자보다 画数(획수, かくすう)를 줄여서 사용하는 글자가 매우 많다. 画数를 줄여 쓰는 일본어 한자의 新字体(しんじたい)와 旧字体(きゅうじたい)는 우리나라에서는 각각 略字(약자)와 正字(정자)로 보면 된다.대체로 新字体(しんじたい)가 旧字体(きゅうじたい)보다 획수가 적지만, 드물게「보(歩/步)」처럼반대로 新字体가 오히려 획수가 많은 것도
있다.
한꺼번에 기억할 수는 없겠지만, 反覆(반복,はんぷく) 학습을 통해 이러한 한자를 자주 접한 횟수만큼 그 한자는 자기것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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