想(상)이라는 한자의 음독은 「そう」이다. 몇가지 예를 들면
想念(상념, そうねん)
想像(상상, そうぞう)
感想(감상, かんそう)
思想(사상, しそう)
幻想(환상, げんそう)
黙想(묵상, もくそう) 등이 있다.
그러나 愛想(애상)일 때만은 예외적으로 想의 읽기가「そう」,「そ」둘 다 사용된다.
愛想(あいそ/あいそう)의 몇가지 사용례를 살펴보자
愛想がいい : 붙임성이 있다. 상냥하다
愛想がない男 : 무뚝뚝한 남자
愛想が尽(つ)きる=愛想がつかす : 싫어지다. 정나미가 떨어지다
心(こころ)にもない愛想を言(い)う : 마음에도 없는 치렛말을 하다
愛想も小想(こそ)も尽(つ)き果(は)てる : 정나미가 떨어지다
愛想가 あいそう와 あいそ 두 가지로 쓰이는 것 처럼 어느 한 쪽 한자가 다른 읽기로 변하여도 읽기가 허용되는 것을 몇 가지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
通夜(통야, つうや・つや) : 밤샘, = 夜通(よどお)し
遺言(유언, ゆいごん・いごん) : 유언
愛着(애착, あいちゃく・あいじゃく) : 애착
面目(면목, めんもく・めんぼく) : 면목, 체면, 명예
人数(인수, にんずう・にんず) : 인원수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