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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문검색 결과입니다
'亡' 로 검색한 내용
[ 亡びる(망--)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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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な' 로 검색한 내용
[ 名(명)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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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名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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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ひと' 로 검색한 내용
[ 人(인)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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金を掴む者は人を見ず かねをつかむものはひとをみず 돈을 손에 넣은 자는 사람을 보지 못한다 / 어떤 일에 이익을 얻는 것에 열중하면 넓은 시야로 보거나 사람의 도리를 생각할 수 없게 되어 실패한다는 의미 人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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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口の膾炙する じんこうにかいしゃする 사람의 입에 회자되다 / 뭇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다 / 유명해지다 / 회는 날고기, 자는 구운고기, 어느 것도 맛이 있고 누구에게도 호감을 받는 데에서,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화제가 된다는 뜻 人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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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を射んとせば先ず馬を射る ひとをいんとせばまずうまをいる 장수를 쏘려면 먼저 말을 쏘아라 /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순서와 방법을 먼저 생각하라 / 将(しょう)を射(い)んとせば先(ま)ず馬(うま)を射(い)る 人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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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죽은' 로 검색한 내용
青菜に塩 あおなにしお 푸성귀에 소금 / 아주 힘이 빠져 풀죽은 모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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石に布団は着せられず いしにふとんはきせられず 묘석에 이불을 씌워도 허사 / 죽은 뒤에는 효도를 할래야 할 수 없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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引導を渡す いんどうをわたす 중이 죽은자를 정토(淨土)로 인도하기 위해 경문을 외다 / (체념시키기위해) 마지막 선언을 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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去る者日日に疎し さるものひびにうとし 떠난 사람은 날이 갈수록 멀어진다 / 떠난(죽은) 사람은 세월이 감에 따라 자연히 잊혀지게 마련이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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屍に鞭打つ しかばねにむちうつ 송장에게 매질하다 / 죽은 이를 헐뜯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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死屍に鞭打つ ししにむちうつ 송장에게 매질하다 / 죽은 이를 헐뜯다 / 屍(しかばね)に鞭打(むちう)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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死児の齢を数える しじのよわいをかぞえる 죽은 자식의 나이를 세다 / 부질없는 한탄을 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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死者に鞭打つ ししゃにむちうつ 송장에게 매질하다 / 죽은 이를 헐뜯다 / 屍(しかばね)に鞭打(むちう)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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死人に口なし しにんにくちなし 죽은 자는 말이 없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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死ぬ者貧乏 しぬものびんぼう 죽는 사람이 손해다 / 같이 일했어도 죽은 사람은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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死にたる人は生ける鼠にだにしかず しにたるひとはいけるねずみにだにしかず 죽은 사람은 산 쥐만도 못하다 / 산 개가죽은 정승보다 낫다 / 아무리 어렵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 낫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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死んだ子の年を数える しんだこのとしをかぞえる 죽은 자식 나이를 세다 / 보람이 없다 / 도움이 안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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死馬の骨を買う しばのほねをかう 죽은 말의 뼈를 사다 / 변변찮은 사람을 먼저 우대하면, 자연히 훌륭한 사람이 모여든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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骨を拾う ほねをひろう 화장한 유골을 줍다 / 죽은 후의 뒤처리를 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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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람' 로 검색한 내용
挨拶は時の氏神 あいさつはときのうじがみ 싸울 때는 중재하는 사람에 따르는 것이 좋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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麻の中の蓬 あさのなかのよもぎ 삼밭의 쑥 / ※곧게 자라는 삼밭 속에서는 구부러지기 쉬운 쑥도 곧게 자라듯, 착한 사람과 사귀면 악인도 선해진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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頭の黒い鼠 あたまのくろいねずみ 머리가 검은 쥐 / 슬쩍슬쩍 물건을 훔치는 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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痘痕も笑窪 あばたもえくぼ 제 눈에 안경 /사랑하는 사람은 곰보도 보조개로 보인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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網呑舟の魚を漏らす あみどんしゅうのうおをもらす 큰 죄를 범한 사람은 오히려 법망을 잘 빠져 나가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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鞍上人なく鞍下馬なし あんじょうひとなくあんかうまなし 안장 위에 사람 없고 안장 아래 사람 없다 / 말과 사람이 하나로 보일 만큼 말을 능숙하게 다루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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石以て追われる如し いしもっておわれるごとし 돌팔매에 쫓김과 같음 / 많은 사람의 비난을 받으며 쫓겨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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板に付く いたにつく 판자에 달라붙다 / 아주 제격이다 / 어울리다 / ※어떤 일이 그 사람에게 꼭 알맞는 듯이 생각되는 것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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鼬の道切り いたちのみちきり 족제비가 사람의 앞길을 가로지름 / 교제가 끊기거나 흉사가 생기는 등 불길한 조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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鼬の目陰 いたちのまかげ 한 손을 눈위에 대고 멀리 보는 짓 / 남을 의심쩍게 바라보는 모양 / 족재비가 사람을 지켜볼 때의 모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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市に虎あり いちにとらあり 거리에 범이 있다 / 거짓말도 말하는 사람이 많으면 믿게 된다 / 三人(さんにん)虎(とら)を成(な)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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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枚の紙にも表裏あり いちまいのかみにもひょうりあり 한 장의 종이에도 표리가 있다 / 겉으로 나타난 것만으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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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寸下は地獄 いっすんしたはじごく 한 치 아래는 지옥 / 백사람의 위험한 생활을 나타내는 말 / 板子(いたご)一枚(いちまい)下(した)は地獄(じごく)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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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頭地を抜く いっとうちをぬく 머리 하나쯤 앞지르다 / 다른 사람보다 한단계 뛰어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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糸を引く いとをひく 실을 잡아당기다 / 뒤에서 사람이 조종하다 / 사주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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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犬虚に吠えて万犬実を伝う いっけんきょにほえて ばんけんじつをつたう 한 마리의 개가 짖으면, 다른 개들도 덩달아 짖는다 / 한 사람의 거짓말이 많은 사람에 의해 진실인 것처럼 전해진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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芋を洗うよう いもをあらうよう 감자를 씻는 듯 / 콩나물 시루와 같다 / 좁은 곳에 많은 사람이 모여 북적거리는 모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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浮かれ烏 うかれがらす 달밤에 들떠서 우는 까마귀 / 밤에 놀러 다시는 사람의 비유 / 月夜烏(つきよがらす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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牛は牛連れ うしはうしづれ 소는 소끼리 / 비슷한 사람끼리 쉽게 어울린다 / 牛(うし)は牛づれ馬(うま)は馬づ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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牛は牛づれ馬は馬づれ うしはうしづれうまはうまづれ 소는 소끼리 말은 말끼리 어울린다 / 비슷한 사람끼리 쉽게 어울린다 / 牛(うし)は牛づ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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独活の大木 柱にならぬ うどのたいぼくはしらにならぬ 땅두릅 큰 나무 기둥 안된다 / ※땅두릅나무의 줄기는 나무처럼 길 게 자라지만, 물러서 재목으로 쓸 수 없는 데서 덩치만 크고 쓸모가 없는 사람을 비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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馬腹持ちて人腹知らず うまばらもちてひとはらしらず 말 배부른 것만 보고 사람 배고픈 줄 모른다 / 상전 배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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馬には乗って見よ,人には添うて見よ うまにはのってみよひとにはそうてみよ 말은 타 봐야 알고 사람은 함께 살아 봐야 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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噂をすれば影が差す うわさをすればかげがさす 남의 이야기를 하면 그 사람의 그림자가 비친다 /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 / 噂(うわさ)をすれば影(かげ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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噂をすれば影 うわさをすればかげ 남의 이야기를 하면 그 사람의 그림자가 비친다 /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 / 噂(うわさ)をすれば影(かげ)が差(さ)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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縁の筍 えんのたけのこ 마루 밑의 죽순 / 평생 출세를 못하는 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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負うた子に教えられて浅瀬を渡る おうたこにおしえられてあさせをわたる 업은 아이가 가르쳐 줘서 얕은 냇물을 건너다 / ※때로는 자기만 못한 사람의 가르침을 받는다는 비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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負うた子より抱いた子 おうたこよりだいたこ 업은 아이보다 안은 아이를 먼저 젖먹인다는 뜻 /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지 않는다 /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먼저 돌보게 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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負うた子に教えられる おうたこにおしえられる 업은 아이에게 배우다 / ※때로는 자기만 못한 사람의 가르침을 받는다는 비유 / 負(お)うた子(こ)に教(おし)えられて浅瀬(あさせ)を渡(わた)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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鬼のいぬ間の洗濯 おにのいぬまのせんたく 귀신이 없는 동안에 빨래하기 / ※무서운 사람이 없을 때 제멋대로 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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鬼の目にも涙 おにのめにもなみだ 무자비한 사람이라도 때로는 정을 느끼고 눈물을 흘린다는 비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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溺れる者は藁をも掴む おぼれるものはわらをもつかむ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/ 위급할 때는 무엇이든지 의지한다 / 切(せつ)ない時(とき)は茨(いばら)も掴(つか)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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親に似ぬ子は鬼子 おやににぬこはおにご 부모를 닮지 않은 자식은 사람의 자식이 아니다 / 자식은 부모를 닮는 법이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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隗より始めよ かいよりはじめよ 손쉬운 일부터 착수하라 / 말을 꺼낸 사람부터 시작하라 / ※燕나라 때 郭隗(곽외)의 故事에서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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蛙の行列 がえるのぎょうれつ 개구리들의 행렬 / (개구리가 뒷발로 서면 눈이 뒤에 붙어 있어 앞을 못보는 것을 빗대어)무모한 사람들의 집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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笠の台が飛ぶ かさのだいとぶ 참수되다 / 면직되다 / ※笠の台 : 사람의 목을 뜻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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頭が動けば尾も動く あたまがうごけばおもうごく 머리가 움직이면 꼬리도 움직인다 / 윗사람이 솔선해서 하면, 아랫사람도 이에 따르게 마련이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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風の中で育った木は根が強い かぜのなかでそだったきはねがつよい 바람 속에 자란 나무는 뿌리가 강하다 / 역경을 이겨낸 사람은 강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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風上にも置けない かざかみにもおけない 바람부는 쪽에 둘 수 없다 / 사람축에도 들지 못하다 / ※악취가 나는 것을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 둘 수 없다는 뜻에서 성품이나 행실이 몹시 비열한 사람을 욕할 때 쓰는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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鼎の軽重を問う かなえのけいちょうをとう 권위 있는 사람의 실력을 의심하다 / 통치자를 얕보고 그를 멸망시켜 천하를 빼앗으려 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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金を掴む者は人を見ず かねをつかむものはひとをみず 돈을 손에 넣은 자는 사람을 보지 못한다 / 어떤 일에 이익을 얻는 것에 열중하면 넓은 시야로 보거나 사람의 도리를 생각할 수 없게 되어 실패한다는 의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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神は正直の頭に宿る かみはしょうじきのこうべにやどる 정직한 사람은 하늘이 돕는다 / 正直(しょうじき)の頭(こうべ)に神(かみ)宿(やど)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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雷が落ちる かみなりがおちる 벼락이 떨어지다 / 윗사람에게 되게 호통을 듣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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川立ちは川で果てる かわたちはかわではてる 헤엄 잘 치는 사람 물에 빠져 죽는다 / 칼을 잘 쓰는 자 칼로 망한다 / 타고난 재주로 해서 오히려 몸을 망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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艱難汝を玉にす かんなんなんじをたまにす 고난이 그대를 옥으로 만든다 / 고생을 겪어야 훌륭한 사람이 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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木仏金仏石仏 きぶつかなぶついしぼとけ 나무부처, 쇠부처, 돌부처 / 목석 같은 사람 / 융통성이 없는 돌부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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機嫌買い きげんかい 변덕쟁이 / 기분이 변하기 쉬운 성질 또는 그런 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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吉凶は糾える縄の如し きっきょうはあざなえるなわのごとし 길흉은 꼬아놓은 새끼와 같다 /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 / 사람팔자 시간문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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昨日の敵は今日の友 きのうのてきはきょうのとも 어제의 적이 오늘의 벗 / 사람사이의 관계는 쉽게 변할 수 있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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驥尾に付す きびにつす 준마의 꼬리에 붙다 / 붙어 가다 / 驥尾(きび)に付(つ)く / ※쉬파리가 준마의 꼬리에 매달려 하루에 천리를 갔다는 고사에서, 훌륭한 사람의 뒤를 쫓아 무슨 일을 하면 실력이상의 일을 해 낼 수 있음의 비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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窮鳥懐に入る きゅうちょうふところにいる 쫓기는 새가 품에 들다 / 도망갈 곳을 잃은 사람이 와서 도움을 청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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京都の着倒れ 大阪の食い倒れ きょうのきだおれ おおさかのくいだおれ 쿄토 사람은 입는 것으로 오사카 사람은 먹는 것으로 망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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漁夫の利 ぎょふのり 어부지리 / 둘이 다투고 있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익을 가로챔 / 鷸蚌(いつぼう)の争(あらそ)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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口を揃える くちをそろえる 여러 사람이 동시에 같은 말을 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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口を合わせる くちをあわせる 여럿이 짜고 말을 맞추다 / 이구동성 / 많은 사람이 같은 말을 하다 / 口裏(くちうら)を合(あ)わせ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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首を挿げ替える くびをすげかえる 중요한 직책에 있는 사람을 바꾸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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蜘蛛の子を散らす くものこをちらす (거미 새끼들이 사방으로 흩어지듯) 많은 사람이 사방으로 흩어져 달아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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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子危うきに近寄らず くんしあやうきにちかよらず 군자는 사려깊고 몸조심하여 쓸데없이 위험한 짓을 하지 않는다 / 교양있는 사람은 사려깊고 몸조심하여 쓸데없이 짓을 하지 않는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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鶏群の一鶴 けいぐんおいっかく 군계일학 / 많은 사람 가운데 섞여 있는 뛰어난 한사람의 비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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鶏鳴狗盗 けいめいくとう 닭 또는 개의 우는 소리를 내어 남을 속이거나 하여 물건을 훔치는 사람 / 아무리 하찮은 기능이라도 쓸모가 있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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逆鱗を触れる げきりんをふれる 천자의 노여움을 사다 / 손윗 사람의 노여움을 사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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下戸の建てたる蔵もなし げこのたてたるくらもなし 술 안 먹는 사람이 술값을 모아 곳간 지었다는 말 못 들었다 / ※술꾼의 자위의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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下種の勘繰り げすのかんぐり 비열한 사람은 곧잘 넘겨집고 공연한 억측을 함 / 또는 그런 억측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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下種の逆恨み げすのさかうらみ 비열한 사람은 반성할 줄 모르고 도리어 충고해 준 사람을 원망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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恒産無き者は恒心無し こうさんなきものはこうしんなし 항산이 없는 사람은 항심이 없다 / 생활이 안정되지 못하면 정신도 안정되지 못한다 / ※恒産 : 살아갈 수 있는 일정한 재산 또는 생업 / 恒心 : 늘 지니고 있어 변함이 없는 올바른 마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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狡兎死して走狗煮らる こうとししてそうくにらる 민첩한 토끼가 죽으면 사냥하던 개는 쓸 데가 없어 삶아 죽인다 / 대항자가 망하면 공이 있는 사람도 버림을 받는다는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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弘法にも筆の誤り こうほうにも ふでのあやまり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/ 홍법대사도 붓을 잘못 놀릴 수 있다 / 아무리 재주가 뛰어난 사람도 실수가 있음 / 猿(さる)も木(き)から落(お)ち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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高木は風に折らる こうぼくはかぜにおらる 모난 돌이 정 맞는다 / 고목은 바람에 꺾인다 / 뛰어난 사람은 남의 시기를 받아 망하기 쉽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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高木風にねたまる こうぼくかぜにねたまる 키 큰 나무 바람에 시달린다 / 사람은 지위가 높아지거나 출세를 하게 되면 주위에서 시기하게 되기 마련이다 /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파 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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蝙蝠も鳥のうち こうもりもとりのうち 박쥐도 새축에 끼인다 / 변변치 않은 자라도 뛰어난 사람 틈에 끼어 있으면 그 집단으로 쳐 준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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志ある者は事 ついに成る こころざしあるものはことついになる 뜻이 있는 사람은 일, 결국 이루어 낸다 / 思(おも)う念力(ねんりき)岩(いわ)をも通(とお)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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乞食の朝謡 こじきのあさうたい 거지는 아침부터 노래를 부를 만큼 한가하다 / ※거지는 한가해서 보통 사람보다 마음이 편함을 비유 / ※아침부터 노래를 부르는 것과 같은 분별없는 행동을 경계하는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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小姑一人は鬼千匹 こじゅうとひとりはおにせんびき 시누이 하나에 바늘이 네 쌈 / 시누이 한 사람은 귀신 천 마리에 맞먹을 만큼 무섭고 싫다 / 시누이는 올케에게는 무서운 존재라는 뜻 / ※小姑 : 남편 또는 아내의 형제 / 시숙, 처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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言葉は国の手形 ことばはくにのてがた 말은 출신지방의 어음 /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곧 그의 출신지를 알 수 있다는 뜻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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田作の魚交り ごまめのととまじり 멸치 새끼가 큰 고기와 어울림 / 지위 높은 사람들 축에 하잘것없는 사람이 어울려 있음 / 분수에 밪지 않는 교제의 비유 / ※とと(魚): 고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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権兵衛が種蒔きゃ烏がほじくる ごんべえがたねまきゃからすがほじくる 남이 모처럼 해 놓은 일을 딴사람이 망가뜨린다 / 아무리 애를 써서 해도 보람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뜻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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歳月 人を待たず さいげつひとをまたず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/ 세월이 빨리 지나감을 뜻함 / 光陰(こういん)矢(や)の如(ごと)し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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去る者日日に疎し さるものひびにうとし 떠난 사람은 날이 갈수록 멀어진다 / 떠난(죽은) 사람은 세월이 감에 따라 자연히 잊혀지게 마련이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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猿に木登り さるにきのぼり 원숭이에게 나무오름을 가르침 / 잘 알고 있는 사람에게 일부러 가르치는 등, 쓸데 없는 짓을 하다 / 釈迦(しゃか)に説法(せっぽう)・孔子(こうし)に論語(ろんご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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三人市虎を成す さんにんしこをなす 거짓말도 말하는 사람이 많으면 믿게 된다 / 三人(さんにん)虎(とら)を成(な)す / 市(いち)に虎(とら)あり / ※한두 사람이 저자에 범이 나왔다고 하면 믿지 않지만, 세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믿게 된다는 의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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三人寄れば文殊の知恵 さんにんよればもんじゅのちえ 세 사람이 모이면 문수보살의 지혜가 나온다 / 노루가 세 마리면 범을 잡는다 / 어리석은 자라도 세 사람이 모이면 문수보살과 같은 좋은 지혜를 내놓을 수 있다 /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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地獄にも鬼ばかりではない じごくにもおにばかりではない 지옥과 같은 각박한 이승에도 인정많은 사람은 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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地獄耳 じごくみみ 한번 들은 것은 잊지않음 / 남의 비밀 등을 재빨리 알아내는 귀(사람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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士族の商法 しぞくのしょうほう 선비의 장사 / 장사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이장사를 하여 실패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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下地は好きなり御意はよし したじはすきなりぎょいはよし 본래부터 좋아하는 터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호의(好意)로써 권유를 받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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十指の指す所 じっしのさすところ 모든 사람의 일치된 의견 / 여러 사람이 옳다고 하는 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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疾風に勁草を知る しっぷうにけいそうをしる 질풍에 강한 풀을 안다 / 지조가 강한 사람을 비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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死ぬ者貧乏 しぬものびんぼう 죽는 사람이 손해다 / 같이 일했어도 죽은 사람은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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死にたる人は生ける鼠にだにしかず しにたるひとはいけるねずみにだにしかず 죽은 사람은 산 쥐만도 못하다 / 산 개가죽은 정승보다 낫다 / 아무리 어렵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 낫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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死馬の骨を買う しばのほねをかう 죽은 말의 뼈를 사다 / 변변찮은 사람을 먼저 우대하면, 자연히 훌륭한 사람이 모여든다 |
||
蛇の道は蛇 じゃのみちはへび 뱀의 길은 뱀이 안다 / 초록은 동색 / 같은 부류의 사람끼리는 서로의 사정을 잘 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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朱に交われば赤くなる しゅにまじわればあかくなる 주홍을 가까이 하면 붉어진다 / 나쁜 사람을 가까이 하면 자기도 나빠지고, 좋은 사람을 가까이 하면 자기도 좋아진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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柔能く剛を制す じゅうよくごうをせいす 유능제강(柔能制剛) / 부드럽고 온순한 사람이 도리어 강한 사람을 이길 수 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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衆盲象を評す しゅうもうぞうをひょうす 장님 코끼리 만지듯 / 장님이 코끼리를 평한다 / ※衆盲 : 장님들, 어리석은 사람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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正直の頭に神宿る しょうじきのこうべにかみやどる 정직한 사람은 하늘이 돕는다 / 正直(しょうじき)は最善(さいぜん)の策(さく) / 神(かみ)は正直(しょうじき)の頭(こうべ)に宿(やど)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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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羽の矢が立つ しらはのやがたつ 흰 깃털의 화살이 서다 / 많은 사람 중에서 특별히 뽑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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棄てる神あれば拾う神あり すてるかみあればひろうかみあり 버리는 신 있는가 하면 줍는 신도 있다 / 사람 마음은 가지가지이므로 누구에게 버림을 받아도 또 도와줄 사람이 나타나는 법이다 / 月夜(つきよ)も十五日(じゅうごにち) 闇夜(やみよ)も十五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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寸鉄人を刺す すんてつひとをさす 촌철살인 / 짧은 말로 핵심을 찔러 사람의 마음에 강한 인상을 주다 / 寸鉄(すんてつ) 人(ひと)を殺(ころ)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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寸鉄人を殺す すんてつひとをころす 촌철살인 / 짧은 말로 핵심을 찔러 사람의 마음에 강한 인상을 주다 / 寸鉄(すんてつ) 人(ひと)を刺(さ)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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世間知らず せけんしらず 세상 물정에 어두움 / 또는 그런 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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世間の口に戸は立てられぬ せけんんのくちにとはたてられぬ 세상 사람들의 입[소문]은 막을 수없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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善に強いものは悪にも強い ぜんにつよいものはあくにもつよい 선한 일에 열중하는 사람도 악한 일에 빠지게 되면 악한 일에도 열중하게 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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前車の覆えるは後車の戒め ぜんしゃのくつがえるはこうしゃのいましめ 앞 사람의 실패는 뒷 사람의 좋은 교훈이 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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前車の轍を踏む ぜんしゃのてつをふむ 전철을 밟다 / 앞서 가는 사람의 흉내를 내다 / 前轍(ぜんてつ)を踏(ふ)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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前人の植えた樹 ぜんじんのうえたき 옛 사람이 나무를 심어두어 후세 사람이 나무 그늘에서 쉴 수 있는 것처럼, 선대의 선행으로 후손이 안락함을 얻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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前轍を踏む ぜんてつをふむ 전철을 밟다 / 앞서 가는 사람의 흉내를 내다 / 前車(ぜんしゃ)の轍(てつ)を踏(ふ)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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喪家の狗 そうかのいぬ 상갓집의 개 / 주인 없는 개 / 야위어 기운이 없는 사람의 비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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総領の甚六 そうりょうのじんろく 맏아들은 바보 / 맏아들이 얌전하고 굼뜬 점을 욕하는 말 / 귀여움을 받고 자라 사람은 좋으나 패기가 없다 / 세상사를 모른다 /※甚六 : 바보, 멍청이 總領 : 장남, 맏자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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袖を引く そでをひく 소매자락을 당기다 / 사람을 꾀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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反りが合わない そりがあわない 뜻이 맞지 않다 / 두사람 사이가 잘 맞지 않다 / 마음이나 기질이 맞지 않다 / 칼의 휨이 칼집과 잘 맞지 않는다는 의미 / ※反り : (칼 등의) 흰 정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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大海は芥を選ばず たいかいはあくたをえらばず 큰 바다는 쓰레기를 가리지 않는다 / 도량이 커서 널리 사람을 포용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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大器晩成 たいきばんせい 대기만성 / 크게 될 인물은 보통 사람보다 늦게 대성한다 / 큰 그릇을 주조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데서 유래 / 大(おお)きい薬缶(やかん)は沸(わ)きが遅(おそ)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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大勇は闘わず たいゆうはたたかわず 용기있는 사람은 함부로 남과 다투지 않는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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大勇は怯なるが如し たいゆうはきょうなるがごとし 용기있는 사람은 함부로 남과 다투지 않으므로 겁쟁이 처럼 보이기도 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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多芸は無芸 たげいはむげい 재주가 많은 자는 밥굶는다 / 많은 재주를 가진 사람은 한가지에 깊이가 없어 재주가 없는 것과 같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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多勢に無勢 たぜいにぶぜい 중과부적(衆寡不敵) / 적은 수의 사람으로는 많은 사람을 이기기 어렵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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立っている者は親でも使え たっているものはおやでもつかえ 급할 때에는 자리에 없는 부모보다 옆사람의 도움이 유용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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蓼食う虫も好き好き たでくうむしもすきずき 여뀌 먹는 벌레도 제멋 / 매운 여뀌를 먹는 벌레 있듯이 사람의 기호도 가지각색이다 / 오이를 거꾸로 먹어도 제 맛 / 갓 쓰고 박치기해도 제 멋 / ※蓼(버들 여뀌 료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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旅の恥は掻き捨て たびのはじはかきすて 여행중의 수치는 부끄럽지 않다 / 여행지에서는 아는 사람도 없고 오래 머물지도 않으므로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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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か烏の雌雄を知らん だれかからすのしゆうをしらん 누가 까마귀의 암수를 아랴 / 까마귀의 암수를 구별하기 어렵듯이 사람의 마음의 판별은 어렵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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提灯を持つ ちょうちんをもつ 남의 앞잡이가 되어 그 사람을 칭찬하거나 선전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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月夜も十五日闇夜も十五日 つきよもじゅうごにちやみよもじゅうごにち 달밤도 보름 어두운 밤도 보름 / 사람의 마음은 여러가지이므로 누구에게나 버림을 받아도 또 도와줄 사람이 나타나는 법이다 / 捨(す)てる神(かみ)あれば拾(ひろ)う神(かみ)あり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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月夜烏 つきよがらす 달밤에 들떠서 우는 까마귀 / 밤에 놀러 다시는 사람의 비유 / 浮(う)かれ烏(がらす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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ついた餅より心持ち ついたもちよりこころもち 대접받은 음식보다도 그것을 마련해준 사람의 마음씨가 더욱 고맙다는 뜻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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粒を揃える つぶをそろえる 낟알을 갖추다 / 사람이나 물건을 뛰어난 것으로 고루고루 갖추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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粒が揃う つぶがそろう 낟알이 갖추어지다 / 크기나 질이 고르다 / 뛰어난 사람들만 모여 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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罪を憎んで 人を憎まず つみをにくんでひとをにくまず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해서는 안된다 / ※憎대신 悪을 사용해도 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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旋毛曲がり つむじまがり 성질이 비뚤어짐 / 또는 그런 사람 / 괴팍한 성질 / 또는 그런 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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爪の垢を煎じて飲む つめのあかをせんじてのむ 손톱의 때를 다려 마시다 / 뛰어난 사람을 닮으려고 노력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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鶴の一声 つるのひとこえ 학의 일성 / 실력자의 한마디 / 많은 사람의 의견을 압도하는 권위자의 한마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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吊るし上げる つるしあげる 묶어서 매달다 / 여러사람이 한사람을 규탄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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聾の早耳 つんぼのはやみみ 귀머거리는 못듣고도 들은 체하며 지레 짐작함 / 귀가 먹은 사람은 자기에게 불리한 말은 못들은 척하고, 악담이나 욕에는 민감히 반응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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手が鳴る てがなる (사람을 부르는) 손벽치는 소리가 들리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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手八丁口八丁 てはっちょうくちはっちょう 말주변도 좋음, 또는 그런 사람 / 口八丁(くちはっちょう)手八丁(てはっちょう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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手が入る てがはいる 수사의 손길이 뻗치다 / 손질하다 / (완성된 작품 등에) 다른 사람이 수정을 가하다 /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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鉄は熱いうちに打て てつはあついうちにうて 쇠는 뜨거울 때 쳐라 / 사람은 어릴 때 단련시켜라 / 알맞은 시기를 놓치지 말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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天は二物を与えず てんはにぶつをあたえず 무는 호랑이는 뿔이 없다 / 하늘은 두 가지를 주지 않는다 / 하늘은 사람에게 여러 가지 재능을 주지는 않는다는 뜻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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天に口なし人をもって言わしむ てんにくちなしひとをもっていわしむ 백성의 소리는 하늘의 소리이다 / 하늘엔 입이 없으므로 사람에게 명하여 그 뜻을 전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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天下は回り持ち てんかはまわりもち 권력은은 돌고 돈다 / 사람의 빈부 귀천은 돌고 도는 것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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頭角を表す とうかくをあらわす 두각을 나타내다 / 학식이나 재능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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同気相求める どうきあいもとめる 같은 마음이 서로 찾다 / 뜻이 맞는 사람끼리 서로 모인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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同病相憐れむ とうびょうあいあわれむ 동병상린(同病相憐) / 같은 병의 환자끼리 서로 가엽게 여김 /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하고 도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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豆腐の角で頭をぶ付けて死ぬ とうふのかどであたまをぶつけてしぬ 접시물에 코 박고 죽다 / 거미줄에 목매고 죽다 / 두부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쳐 죽다 / ※시원치 않은 사람을 빈정댈 때 사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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桃李もの言わざれども下自ずから蹊を成す とうりものいわざれどしたおのずからけいをなす 복숭아와 자두는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그 아래에 저절로 길이 생긴다 / 덕있는 자에게는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 와서 따르게 마련이다 / ※蹊(지름길 혜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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咎のない人はない とがのないひとはない 허물없는 사람은 없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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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の人 ときのひと 그 시대의 사람 / 각광받는 사람 / 화제의 인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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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の氏神 ときのうじがみ 때맞추어 나타나서 중재를 하는 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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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は人を待たず ときはひとをまたず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/ 세월이 빨리 지나감을 뜻함 / 光陰(こういん)矢(や)の如(ごと)し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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徳 孤ならず とくこならず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/ 후덕한 사람은 반드시 다른 사람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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斗南の一人 となんのいちにん 천하에서 으뜸가는 어진 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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駑馬に鞭打つ どばにむちうつ 노마에 채찍질하다 / 무능한 자에게 무리하게 능력 이상의 것을 요구하다 / 자신에게 채찍질하다 ※駑馬 : 느린말, 재능이 부족한 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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虎は死して皮を留め人は死して名を残す とらはししてかわをとどめひとはししてなをのこす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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鳥なき里の蝙蝠 とりなきさとのこうもり 새없는 고을에 박쥐 / 범없는 골에 토끼가 스승이라 / 뛰어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하찮은 사람이 으스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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捕らぬ狸の皮算用 とらぬたぬきのかわさんよう 너구리굴 보고 피물돈 내어 쓴다 / 아직 잡히지도 않은 너구리의 가죽 계산 / 떡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 / 시집도 가기전에 포대기부터 장만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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名は体を表わす なはからだをあらわす 이름은 그것의 실체를 나타낸다 / ※사람의 이름 이나 물건의 명칭은 그 실체를 어느 정도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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名を連ねる なをつらねる 많은 사람의 이름을 내걸다 / 참석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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生兵法は怪我のもと なまびょうほうはけがのもと 어설픈 병법은 큰 부상의 원천 /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 / 반 풍수 집안 망친다 / 어설픈 약국이 사람 죽인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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訛りは国の手形 なまりはくにのてがた 사투리는 출생지의 증서 / 사투리로 그 사람의 출생지를 안다는 뜻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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煮え湯を飲まされる にえゆをのまされる 끓는 물을 마시다 / (믿는 사람에게) 배반당하여 골탕을 먹다 / 믿던자에게 배신당하여 심한 꼴을 당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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二階から目薬 にかいからめぐすり 2층에서 안약넣기 / 신신고 발바닥 긁기 / 뜻대로 안됨, 효가가 없음 / ※이층 사람이 아래층 사람에게 안약을 넣어 주듯이, 효과가 없어 하는 일이 몹시 답답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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憎まれっ子世に憚る にくまれっこよにはばかる 미움받는 자식이 세상에서 위세를 떨친다 / 주위 사람에게 미움을 받는 자가 세상에서는 오히려 위세를 부린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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錦を着て夜行くが如し にしきをきてよるゆくがごとし 금의야행(錦衣夜行) / 아무리 출세를 해도 고향 사람들에게 그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보람이 없다는 뜻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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二束の草鞋を履く にそくのわらじをはく 두 켤레의 짚신을 신다 / 양다리를 걸치다 / 한 사람이 두가지의 직업을 겸하다 / 겸할 수 없는 두 가지 일을 겸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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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参飲んで首括る にんじんのんでくびくくる 가난한 사람이 비싼 인삼을 먹고 목을 매어 죽다 / 일의 전후를 생각하지 않으면 좋은 일도 도리어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는 뜻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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歯に合う はにあう 씹기에 알맞다 / (일이 그사람에게) 적합하다 / 마음에 쏙 들다 /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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恥を曝す はじをさらす 많은 사람 앞에서 창피를 당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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働かざる者は食うべからず はたらかざるものはくうべからず 나간 사람의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의 몫은 없다 / 일하지 않는 자는 먹어서는 안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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花は桜木人は武士 はなはさくらぎひとはぶし 꽃은 벚꽃 사람은 무사 / 꽃 중에서는 벚꽃이, 사람 중에서는 무사가 가장 뛰어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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話半分腹八分 はなしはんぶんはらはちぶ 말은 절반 배는 팔할 / 사람들이 하는 말은 반 정도가 참이라 생각하고, 배도 8할쯤 차도록 적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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腹を召す はらをめす (윗사람이) 할복하시다 / 切腹(せっぷく)する의 높임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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腹八分に病なし はらはちぶにやまいなし 적당히 먹는사람에게는 병이 없다 / 적당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탈이 없다는 뜻으로 사용됨 / 腹八分に医者いらず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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張子の虎 はりこのとら 종이 호랑이 / 고개를 흔드는 벗릇이 있는 사람 / 겉으로는 세게 보이지만 실속은 약함을 나타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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火に入る虫 ひにはいるむし 스스로 위험에 뛰어 듦 또는 그런 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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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陰の豆も時が来ればはぜる ひかげのまめもときがくればはぜる 응달의 콩도 때가 오면 터진다 / 사람도 일정한 연령이 되면 제 몫을 하게 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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髭の塵を払う ひげのちりをはらう 수염에 묻은 먼지를 떨어 주다 / 윗사람에게 아첨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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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を食う ひとをくう 남을 업신여기다 / 남을 사람으로 여기지도 않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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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は落ち目が大事 ひとはおちめがだいじ 남이 어려워졌을 때 못본 체하지 않고 도와 주는것이 중요하다 / 사람은 어려울 때 진가가 드러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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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を以て言を廃せず ひとをもってげんをはいせず 누구의 말이든 훌륭하면 버리지 말라 / 하찮은 사람이 한 말도 내용이 훌륭하면 버리지 말고 존중해야 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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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を馬鹿にする ひとをばかにする 다른 사람을 경시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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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を立てる ひとをたてる 다른 사람을 내세우다 / 그 사람의 체면을 세워주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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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の皮を被った犬 ひとのかおをかぶったいぬ 사람 얼굴을 한 개같은 인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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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と入れ物は有り次第 ひとといれものはありしだい 사람과 그릇은 있으면 있는 대로 쓰고 없으면 없는 대로 넘어간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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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と屏風は直には立たず ひととびょうぶはすぐにはたたず 사람과 병풍은 똑바로 서지 못한다 / 정직한 것만으로는 세상을 살아 나갈 수 없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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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は見かけによらぬもの ひとはみかけによらぬもの 사람은 겉으로만 보아서는 알 수 없다 / 까마귀는 검어도 살은 희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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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は一代名は末代 ひとはいちだいなはまつだい 사람은 당대로 끝나지만 이름은 오래 남는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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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ある中に人無し ひとあるなかにひとなし 사람은 많지만 참으로 쓸 만한 사람은 드물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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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木石に非ず ひとぼくせきあらず 사람은 목석이 아니다 / 사람은 희로애락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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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は善悪の友による ひとはぜんあくのともによる 사람은 사귀는 친구에 따라 선하게도 악하게도 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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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には添うてみよ馬には乗ってみよ ひとにはそうてみようまにはのってみよ 사람은 사귀어 보고 말은 타 보라 / 사람은 직접 사귀어 보지 않고서는 모른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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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は見目よりただ心 ひとはみめよりただこころ 사람은 외모보다 마음씨가 중요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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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は見目より心ばえ ひとはみめよりこころばえ 사람은 외모보다 마음씨가 중요하다 / 人(ひと)は見目(みめ)よりただ心(こころ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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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は情け ひとはなさけ 사람은 인정이 제일이다 / 남을 동정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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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おのおの能あり不能あり ひとおのおののうありふのうあり 사람은 제각각 능함도 있고 불능함도 있다 / 개천에 내다버릴 종놈 없다 / 날면 기는 것이 능하지 못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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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を謗らば目代を置け ひとをそしらばもくだいをおけ 사람을 비방하려면 그 보복을 각오하라 / 못할 말 하면 제 자손 앙얼간다 / ※目代 : 옛날의 지방관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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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も無げ ひともなげ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모양 / 방약무인으로 행동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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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衆ければ天に勝つ ひとおおければてんにかつ 사람의 세력이 강성하면 도리에 어긋나는 짓을 해도 한 때는 옳은 도리를 이기기도 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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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口の膾炙する じんこうにかいしゃする 사람의 입에 회자되다 / 뭇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다 / 유명해지다 / 회는 날고기, 자는 구운고기, 어느 것도 맛이 있고 누구에게도 호감을 받는 데에서,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화제가 된다는 뜻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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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の口には戸が立てられない ひとのくちにはとがたてられない 세상 사람들의 비난이나 소문은 막을 수 없음 / 사람들의 입에는 문을 달 수 없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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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花咲かせる ひとはなさかせる 꽃 한송이 피우다 / 불행했던 사람이 일시적으로 좋은 시기를 만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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不興を買う ふきょうをかう 노여움을 사다 / 윗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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豚に真珠 ぶたにしんじゅ 돼지에게 진주 / 어떤 보물도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소용이 없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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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は人なり ぶんはひとなり 글은 인품이다 / 글을 보면 글쓴이의 사람됨을 알 수 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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臍が曲がる へそがまがっている 배꼽이 비뚤어지다 / 보통사람과 다르다 /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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下手の長談義 へたのながだんぎ 서투른 장광설(長廣舌) / 말이 서투른 사람의 이야기는 으례 길어 따분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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吠えない犬は 咬み付く ほえないいぬはかみつく 짖지 않는 개는 덤벼들어 문다 / 무는 개는 짖지 않는다 / 개가 짖지 않는다고 해서 깔보아서는 안되듯이 무서운 사람일수록 말이 없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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仏も昔は凡夫なり ほとけもむかしはぼんぶなり 부처도 옛날에는 범부 / 부처도 도를 닦기 전은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었다 / 누구나 노력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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仏の顔も三度まで ほとけかおもさんどまで 온화한 부처님도 얼굴을 세 번이나 건드리면 노한다 / 아무리 유순하고 관대한 사람이라도 무례한 처사가 거듭되면 끝내는 화를 내고 만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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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つだい必ず折る まつだいかならずおる 가지가 커지면 줄기가 부러진다 / 아랫사람의 세력이 커지면 윗사람은 반드시 망한다 / 분가가 성하면 본가가 망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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眉を読む まゆをよむ 남의 마음을 간파하다 / 상대편의 표정에서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다 / 눈썹의 털을 센다는 의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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回しを取る まわしをとる 유녀가 하룻밤에 두 사람 이상의 손님을 받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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身木石に非ず みぼくせきあらず 사람은 목석이 아니다 / 사람은 희로애락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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ミイラ取りがミイラになる ミイラとりがミイラになる 미이라 파러 간 사람이 미이라가 되다 / 함흥차사 / 사람을 찾으러 간 사람이 오히려 소식이 없어진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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右から左へ みぎからひだりへ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/ 금방 다른 곳으로 / (금품을 받아) 곧 다른 데에 씀 / 남에게 받은 것을 곧 다른 사람에게 주고 조금도 자기 수중에는 남지 않는 것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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右に出る者がない みぎにでるものがない 오른쪽으로 나오는 자가 없다 / 그 사람을 능가할 사람이 없다 / 그 위에 설 자가 없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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神輿を上げる みこしをあげる 가마를 들다 / 일에 착수하다 / 행동을 개시하다 / (오래 앉아 있던 사람이) 일어나다 / ※輿(こし:가마)와 발음이 같은 腰(こし:허리)를 암시한 것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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水は方円の器に随う みずはほうえんのうつわにしたがう 물은 그 그릇에 따라 둥글게도 모나게도 된다 / 사람도 교우와 환경에 따라서 좋게도 나쁘게도 될 수 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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水の流れと人の身 みずのながれとひとのみ 물의 흐름과 사람의 운명 / 앞으로 어찌될지 모름의 비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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水清ければ魚棲まず みずきよければうおすまず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않는다 / 지나치게 결백하면 사람이 따르지 않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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三日坊主 みっかぼうず 무슨 일에나 오래 계속하지 못하는 사람 /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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三日先知れば長者 みっかさきしればちょうじゃ 사흘 앞을 내다보면 장자 / ※長者 : 연장자, 손윗사람, 부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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実る稲穂は頭を垂れる みのるいなほはあたまをたれる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/ 사람이 학식이나 덧행이 깊어질수록 그 인품이나 태도가 겸허해 진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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実るほど頭の垂れる稲穂かな みのるほどあたまをさがるいなほかな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/ 사람이 학식이나 덧행이 깊어질수록 그 인품이나 태도가 겸허해 진다 / 実(みの)る稲穂(いなほ)は頭(あたま)を垂(た)れ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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無理が通れば道理が引っこむ むりがとおればどうりがひっこむ 세 사람이 우기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낸다 / 억지가 통하면 도리가 물러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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無理は三度 むりはさんど 세 사람이 우기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낸다 / 억지가 통하면 도리가 물러난다 / 無理(むり)が通(とお)れば道理(どうり)が引(ひ)っこ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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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の敵 めのかたき 눈에 거슬리는 사람 / 눈엣가시 / 몹시 미워하는 것(사람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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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の上のたん瘤 めのうえのたんこぶ 눈엣 가시 / 눈위의 혹 / 귀찮은 존재 / 몹시 미운 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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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の上の瘤 めのうえのこぶ 눈엣 가시 / 눈위의 혹 / 귀찮은 존재 / 몹시 미운 사람 / 目(め)の上(うえ)のたん瘤(こぶ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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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明き千人盲千人 めあきせんにん めくらせんにん 장님이 천이면 눈뜬 이도 천 / 세상에는 사리를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아는 사람도 많다 / 盲(めくら)千人(せんにん)目明(めあ)き千人(せんにん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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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鏡も裏を照らさず めいきょうもうらをてらさず 맑은 거울도 뒤를 비추지는 못한다 / 아무리 현명한 사람일지라도 눈에 미치지 못하는 곳이 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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盲千人目明き千人 めくらせんにんめあきせんにん 장님이 천이면 눈뜬 이도 천 / 세상에는 사리를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아는 사람도 많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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役者子供 やくしゃこども 소년 배우 / 세상 물정에 어두움 / 또는 그런 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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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人 暦日なし やじんれきじつなし 시골에서 자연을 즐기고 사는 사람은 세월 가는 줄을 모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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槍玉に挙げる やりだまにあげる 도마위에 올리다 / 창으로 사람을 찔러 죽이다 / (비난, 공격의) 대상으로 삼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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欲の熊鷹 股を裂く よくとくまたかまたをさく 지나친 욕심은 재앙의 원인이 된다 / 욕심이 많은 뿔매가 한꺼번에 두 마리의 멧돼지를 잡으려고, 한쪽 발로 한 마리씩 움켜잡고 있다가 가랑이가찢기어 죽는다는 고사에서 / ※熊鷹 : 성질이 거칠며 토끼나 새를 잡아 먹는 매 / 비유적으로 성질이 거칠고 욕심이 많은 사람을 일컬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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寄らば大樹の陰 よらばたいじゅのかげ 의지할려면 큰나무 그늘을 / 이왕 의지할 바에는 든든한 사람에게 의지하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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律義者の子沢山 りちぎもののこだくさん 성실한 사람의 집에는 아이들이 많음 / 성실한 사람은 가정이 원만하고 부부 사이가 좋아 아이를 많이 낳는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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遼東の豕 りょうとうのいのこ 요동의 흰돼지 / 견문이 좁아 하찮은 것을 가지고 자랑하는 일, 또는 그런 사람 / 요동에서는 진귀한 흰머리의 돼지가, 다른 지방에서는 흔해빠진 것이었다는 중국의 고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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遼東の豕 りょうとうのし 요동의 흰돼지 / 견문이 좁아 하찮은 것을 가지고 자랑하는 일, 또는 그런 사람 / 요동에서는 진귀한 흰머리의 돼지가, 다른 지방에서는 흔해빠진 것이었다는 중국의 고사 / 遼東(りょうとう)の豕(いのこ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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瑠璃も玻璃も照らせば光る るりもはりもてらせばひかる 유리나 파리나 빛을 받으면 빛난다 / 좋은 소질이나 재능을 가진 사람은 어디에 있어도 드러날 수밖에 없다는 뜻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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論語読みの論語知らず ろんごよみのろんごしらず 논어를 읽는다는 사람이 논어를 모른다 / 책을 통해 이론은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실행하지 못한다 / 소리내어 읽기는 하지만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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渡る世間に鬼はない わたるせけんにおにはない 세상은 나쁜 사람도 있지만 좋은 사람도 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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我も我もと われもわれもと 앞을 다투어 / 너도나도 하고 뒤지지 않으려고 많은 사람이 우르르 몰려가는 모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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我と思わん者 われおもわんもの 자신이야 말로 유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/ 자신있는 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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破れ鍋も三年置けば役に立つ われなべもさんねんおけばやくにたつ 깨진 남비도 삼년 두면 도움이 된다 / 사람에 버릴 사람 없고, 물건에 버릴 물건 없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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割れ鍋に綴じ蓋 われなべにとじぶた 금간 냄비에도 금이가서 수선한 뚜껑이 있다 / 어떤 사람에게도 걸맞는 배우자가 있다 / 헌 짚신에도 짝이 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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